이 곳에 적힐 글들

이 곳에 적힐 글들은 제가 사용하거나 이후에 사용할 모든 라이브러리 프로그래밍 언어 또는 컴퓨터와 관련된 모든 것들의 본질에 대한 것들 입니다.

 

컴퓨터 프로그래밍에서 내가 사용하는 무언가(예를들어 React)는 모두 개발된 이유가 있습니다.

하지만 누군가 나에게 내가 사용하는 무언가에 대해 물어보면 배부분의 대답은 이러할 것입니다.

'요즘 트랜드니까'

 

올바른 대답이 될 때도 있지만(?) 대부분의 경우 올바른 대답이 아닐 것입니다.

 

무엇보다 제가 하는 말에 힘이 실리지 않습니다.

제가 주장하는 어떤 것이든 이런 가벼운 근거로 주장을 한다면 그 말에 누구도 귀를 기울이지 않을 것입니다.

 

이 카테고리는 이런 저의 약점을 보안하기 위해 만들어졌습니다.

최근 chat gpt를 사용하면서 깨달은 점은 목표하는 것을 만드는 것이 중요하지 않다는 것입니다. 정말 대부분의 문제는 모두 해결해주고 대부분의 개발을 대신 해줍니다.

 

그렇다면 시장에서 단순히 목표한 결과물만 낼 수 있는 '나'라는 사람이 결쟁력을 가질 수 있을까? 라는 궁금증이 생겼습니다.

 

이에 대한 저만의 해답은 목표한 결과물을 '잘' 만드는 것.

 

프로젝트에 들어갈 기술들이 단순히 내가 많이 사용했던 기술이라서가 아니라 기술들이 프로젝트에 알맞기 때문이어야 할 것입니다.

그렇기 위해선 기술들이 왜 생겨났는지를 아는 것이 무척 중요하다고 생각했습니다.

 

spa라는 것은 왜 생겨났을까?

javascript의 프레임워크는 왜 생겨났을까?

typescript는 왜 생겨났을까?

cors는 왜 생겨났을까?

 

motivation을 안다면 우리는 선택을 할 수 있는 힘이 생깁니다.

그냥이라는 이유로 개발을 진행하는 많은 분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